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영상회의록 제321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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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된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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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22분 개의)
○위원장 이병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예산안 예비심사 등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제11대 2기 예결위가 구성된 이후 개최되는 첫 회의이나 내달 본격적인 예결위 심의에 앞서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우선 처리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간담회 형식으로 서울시 및 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상임위 의사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정회 시간을 이용해 회의를 진행하는 만큼 예산안 보고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3시 23분)
○위원장 이병도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에 따르면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을 한 명씩 둘 수 있으며 위원회에서 호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대로 신복자 위원님과 박승진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신복자 위원님과 박승진 위원님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신복자 부위원장님, 박승진 부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복자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복자 위원 나가야 되나요? 여기서 할까요? 그냥 여기서 할게요, 시간을 줄여야 되니까.
●위원장 이병도 네, 편한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복자 위원 왜냐하면 시간을 줄여야 되니까요.
하여간 저보다 월등하고 유능한 위원님들이 많으신데 그래도 제가 이 자리에 올 수 있게끔 도와주심에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병도 위원장님을 주축으로 해서 위원님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에 가교역할을 잘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이병도 신복자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승진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승진 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병도 박승진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본 위원장은 선임되신 두 분 부위원장과 긴밀히 협의하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우리 예결위가 합리적이고 또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두 분 부위원장님의 자리를 부위원장석으로 옮겨드려야 하나 오늘은 그대로 진행을 하고 다음 회의부터 좌석 배치를 조정하는 걸로 두 부위원장님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부위원장님, 혹시 괜찮겠습니까?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고 바로 이어서 서울시 예산안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자리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3시 26분 산회)